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갑니다.

대전에 있으니 전주 가는게 큰 부담이 되지 않아서 좋네요. 역시 대전은 좋은 도시 같습니다. 강원도 갈 때 빼고..



*4월 27일(토)

11:30 스트레인지 리틀 캣

14:30 마테호른

17:30 사랑해 홍합!(GV)


*4월 28일(일)

16:00 아이언맨 3(IMAX 3D)


*5월 1일(수)

11:00 센트로 히스토리코

14:30 타협(GV)

17:00 숏!숏!숏! 2013

20:00 마스터(GV)


*5월 2일(목)

11:00 에브리데이

14:00 까미유 클로델

17:30 미친년들

20:00 감독 미하엘 하네케(GV)

   

   

부산영화제보다 이슈가 적어서 어떤 영화가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지 그런게 부족해서 시간표 짜는데 확신이 많지 않았지만 많은 시네필들과 하루 종일 프리미어 영화들 잔뜩 본다는 그 사실을 즐기다 오려고 합니다.
그리고 매일 매일 GV로 마무리하는 이런 시간표..
특히 '사랑해 홍합!' 이 다큐멘터리가 기대되는 것은 영화가 끝나고 박찬일 셰프의 토크 클래스가 있기 때문입니다. 재밌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.
28일도 전주에 있으면 좋을텐데 아이언맨도 보고 이래저래 서울 갈 일이 있어서 아쉽게 되었습니다.
그럼 많은 영화매니아분들 전주에서 만나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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